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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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장 · 나무 · 꽃 · 새
휘장 | 휘장의 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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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에 因伯(인파쿠,
옛날의 돗토리현을 가리키는 말)의 기호로 사용된 ![]() 동그라미형는 文(문)을 마름모꼴형은 武(무)를 의미한 것이라고도 하여 돗토리시의 발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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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애기동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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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의 대지진과 1952년의 대화재로 시가지의 대부분을 잃은 돗토리시에 다시 자연을 되찾으려고 1968년 5월 2일에 “돗토리시의나무”로
애기동백을 지정하였습니다. 애기동백은 1년 내내 시내를 초록색으로 물들여 산인지방의 엄격한 겨울에 만발하는 꽃으로 돗토리시를 대표하는데 어울리는 나무로서 합병후에도 시의 상징으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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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염교의 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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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시가 자랑하는 돗토리사구에서
10월부터 11월초순에 걸쳐 모래밭을 빨간 보라색으로 물들이는 “염교의 꽃”
은 새로운 돗토리시를 표현하는데 어울리는 꽃으로 돗토리시의 꽃이 되었습니다. 염교는 중국원산의 백합과 다년초로 에도시대의 참근교대(參勤交代) 때 처음으로 들어온 것이며 지금은 돗토리시를 대표하는 특산품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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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 “오루리(한국명:큰유리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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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시의 “돗토리(鳥取)”라는 이름은 야마토조정(大和朝廷)
시대에 새를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던 사람을 가리키는 “도토리베(鳥取部)”
에 유래하며, 이런 역사를 가진 돗토리시는 시의 상징이 되는 새를 제정하였습니다. “오루리”는 일본의 야생 조류속에서 울음소리가 고운 삼대조의 하나며, 파랑 색을 띄고 있는 모습이 돗토리의 푸른 바다와 하늘을연상시켜 시의 자연의 풍부함을 표현합니다. 또한, 푸른 새는 행복을 가져온다고 하여 시민의 행복과 돗토리시의 발전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